공포애니메이션1 기기괴괴 성형수 - 적당히 좀 해! 성형도 능력인 세상"저 사람 성형했나 봐"라고 말했던 때가 있었다면 요즘은 "저 성형했어요."라고 말하는 시대입니다. 더 이상 성형이 숨길 일도 아니고, 성형도 능력이라는 말도 할 정도니까요. 그러나 뭐든지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. 성형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. 자신의 콤플렉스를 성형을 통해 개선해서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인다면 긍정적으로 작용하겠지만, 과하게 했다가는 후회하게 될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. 이런 시대적인 배경과 잘 어울리는 영화 한 편을 보았습니다. 는 성형을 소재로 한 공포, 스릴러 장르의 영화입니다.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주인공 예지는 늘 혼자입니다. 예지는 뚱뚱합니다. 외모를 평가하자면 못생기기까지 했습니다. 그런 이유로 예지는 늘 외로웠습니다. 어딜 가나 놀림의 대상이었습.. 2024. 1. 25. 이전 1 다음